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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김자영, 최윤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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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82회 작성일 21-06-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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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최윤영(2021).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융합정보논문지, 11(5), 86-93.


http://www.cs4smb.or.kr/html/sub0207.html?pageNm=article&journal=1&code=394887&issue=29756&Page=3&year=2021&searchType=&searchValue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전국 108개소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은 임파워먼트에 정적인 영향을, 직무소진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리고 임파워먼트는 직무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사자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소진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empowerment mediates the associ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burnout of workers of independent living support centers for the disabled.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urvey of workers in 108 centers. Findings of the research is as followed. First, we found that self-efficacy as well as empowerment had negative effect on job burnout of workers in centers. Second, we found that empowerment had negative effect on job burnout of workers in centers. And finally, we found a partially mediating effect of empowerment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burnout of workers in centers.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pecific suggestions were presented to reduce job burnout of workers in independent living support centers for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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