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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듣고 싶었던 다정한 말 

I Hear You ‘나도 그래요’ 세션

다가오는 바이폴라 [조울] 당사자 자조모임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협력사업으로 전국정신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주최하는 바이폴라[조울] 당사자 자조모임 I Hear You [나도 그래요] 세션이 내달 1일 화요일 (2023년 8월 1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바이폴라 [조울] 당사자 혹은 당사자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날 세션은 <마음을 헤아리는 편지>의 저자인 동료지원가 소울레터가 모더레이터로 진행을 맡는다.

영어 표현 I Hear You [나도 그래요]는 상대방의 의견, 이야기, 불평 등을 인정하고 공감한다는 의미로서 ‘나도 그래요’, ‘그래요 알아요’, ‘그래, 네 맘 알지’, ‘네 심정 이해해‘로 해석할 수 있고 본 자조모임은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들을 경청하며 서로 귀기울여 담아내는 세션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해당 모임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온라인 모임 링크는 행사 전 이메일 혹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한다. 참여하기 원하는 당사자는 전국정신장애인권익옹호기관 홈페이지 혹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I Hear You [나도 그래요]

Bipolar 바이폴라 [조울] 자조모임 참가 신청 (아래 링크 클릭)

https://forms.gle/RaiFmJgfa2k5T3M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