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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 기자 승인 2018.11.25 17:32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최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23일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제공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두오균) 주최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지난 23일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려 장애등급제 폐지 문제와 장애학생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공론의 장이 됐다.

이날 최윤영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한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 과정과 논의’에 대해선 두오균 소장,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박선아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김연근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이 토론을 벌였고, 이현수 유원대 중등특수교육학과 교수의 ‘장애학생 학교폭력 문제점과 대안’ 발제에 관해서는 김다현 한국교원대 사회교육과 교수, 홍한영 수원서광학교 특수교사, 김익상 대전석교초 특수교사, 이준석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