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전북도, 27일 장애인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392
은수정 승인 2018.08.26. 18:12
전북도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모색의 자리를 마련한다.
도는 2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1일 용역 착수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용역보고회는 장애 당사자, 장애 관련 기관·단체, 전북도의회 의원, 전북도 인권위원,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인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도 참석 가능하다.
보고회는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주) 이정원 책임연구원의 ‘용역진행상황 및 기본계획 구상(안)’ 보고와 전북도 인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 김미옥 위원장(전북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전문가 토론회, 참석자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 인권센터는 이번 보고회와 토론회에서 나온 기본계획 구상안과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 도청 각 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고, 10월초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논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수정 은수정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10-13 12:27:19 창의의결실에서 이동 됨]
- 이전글[기사]전북대 김미옥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19.02.22
- 다음글[기사]한가연, ‘합리적 표준보육비용을 통한 공보육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19.0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