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사 자격제한제 폐지' 토론회

송은경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사회복지사 결격사유에 정신질환자를 포함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권위 유튜브 채널,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중계된다.

강상경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제철웅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용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 이정하 장애와인권 파도손 대표 등이 토론한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22 12:00 송고